바낭] 주말한정 히키코모리

2015.04.19 20:08

N氏 조회 수:1197

평일은 야근하느라 주말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원룸청소를 게을리했더니.. 잠잘 자리 빼곤 발디딜 틈이 없어졌습니다.
겨울옷도 그대로 있고 완죤 창고방이군요.

그런데 이런 비좁음이 묘하게 안정감을 줍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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