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22:57
(가사 자막 욕설주의)
자막이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ass를 항x으로 번역한 건 아무래도 틀린 것 같네요.
n 단어는 걍 영어로 두는게 나을것 같긴한데 번역문은 자기맘이죠.
해석하기도 버겁고 그냥 둡니다. 노래는 왜인지 뒷부분이 짤려있네요.
경과는 대충 이렇습니다. 투팍이 총을 맞고 회복한 후
사건이 퍼프 대디와 Notorious B.I.G와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
그것과 연관된 곡입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적을 순 없네요.)
아무튼 투팍은 이걸 자신과 비기의 일로 한정시키고 싶었지만 상황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투팍은 1996년 9월, 비기는 1997년 3월 살해당했습니다.
투팍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는 다큐형식의 영상물
투팍 - 부활에서 얻었습니다. (꽤 괜찮습니다. 재밌기도 합니다.)
비극을 불러오는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하겠지만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디스곡을 들어오면서 이 정도로 감정이 폭발한 곡은 드물어요.
투팍이 항상 싸우자는 노래만 한 건 아닙니다.
저도 다 들어본게 아니라서 모르지만 디스코그라피는 입체적일거에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 편입니다.
Heh, hahahahahahah
That's right
그래
I know it seem hard sometimes but uhh
나도 알아 때때로 괴롭지 하지만
Remember one thing
하나만 기억해
Through every dark night, there's a bright day after that
어두운 밤을 지나면 항상 밝은 날이 온다는 걸
So no matter how hard it get, stick your chest out
그러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가슴을 펴
Keep your head up, and handle it
고개를 들고, 헤쳐나가
2015.04.19 23:00
2015.04.19 23:06
2015.04.20 08:35
2015.04.19 23:28
2015.04.19 23:59
유튜브에선 노래가 없는것 같고, 인터뷰 파트만 읽어봤는데 이거 에전에 했던 실제 인터뷰였나보네요. 되게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잘은 모르긴 해도 다들 인정하는 랩퍼가 되는 건 정말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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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를 통해 이 정황에 대해서는 많이 듣긴 하였지만... 사실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무튼, 2pac은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힙합 아티스트! All Eyez on Me 음반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