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마지막 나들이가 되고 말았구나. 
이번 나들이로 난 많은 걸 느꼈어.
실은 나 역시 불안으로 가득 차 있고, 사는 게 고통스럽다.
하지만 적어도 가족이 있고 아직 살아 있지.
이렇게 맛있는 물도 마실 수 있고.
그리고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하늘을 나는 꿈을
꿀 수 있을지도 모르지.
후쿠다, 도움을 받은 건 나란다.
 
<하늘을 나는 꿈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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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개한 작품을 포함, 5편의 중편 소설을 한 권에 모은 소설집입니다.

<55세부터 헬로 라이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88654


언뜻 시게마츠 기요시나 가쿠다 미쓰요의 작품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좀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일본 단편-중편들은 참 일상 생활을 과장이나 감정 과잉 없이 잘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후카마치 아키오의 <갈증>이 거짓이 아닌 실제상황이라면

이 책도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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