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경,  한 부유한 레즈비언에 관한 영화에요. 

사랑하던 연인이 결혼을 해서 헤어지고,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여러 인문과학 책을 열심히 읽고 일기를 쓰다가 

고모부인가의 상속을 받고, 심심하던 차에 광산 사업에 뛰어들어 거액의 돈을 벌고 

(자신에게 사기를 치려는 남자 사업가에게 거리에서 길을 비키라며 호통치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마지막에는 자신을 좋아하는 내성적인 다른 연인과 같이 사는 내용이었습니다. 

주변에 다들 이 언니가 레즈인걸 알고 있는듯 했지만 이 사람은 별로 개의치않아했고, 

무엇보다 자기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라 자연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호의적이었고, 애프터 눈 티 장면에서 한 백작 부인? 과의 관련 대화가 있었습니다. 

듀나님이 실화라고 하면서 다른 이름없거나 부유하지 않는 그 당시의 다른 레즈비언들의 생활이 궁금하다고 

어디엔가 글을 썼습니다. 


영화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머리에서 쥐가 날 지경입니다. 

도와주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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