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2015.06.02 22:58

커리맨 조회 수:3693

드디어 길고 긴 여정이 끝이났네요.

한인상,서봄은 박선생의 지원하에 사시준비하고 민주영,김비서는 한송을 떠나네요.

양비서는 결국 귀향가네요.
역시 한트러스트의 타격이 컸습니다.

블래코미디풍자드라마로 나름 선전했다고 생각해요.

갑과 을 각자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정호는 끝까지 괴물입니다.군주나 다름이없네요.

마지막장면은 풍문을 대변해주는 장면이라고생각해요.

한정호의 마지막 뒷모습을 보여주며 집안을 비춰주며 깔끔하게 끝.
이라는 자막이 풉하게 만드네요.

시작단추를 잘맺는것도 중요하지만 끝맺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는데 이번엔 끝맺음이 더 좋네요.

안판석,정성주 콤비의 빠른 컴백을 희망하며 이글을 끝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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