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면 뭘 써야 할지 모른 채


점점 글을 못쓰게 됩니다







라는 변명으로 이번달 게시물을 끄적거리지만


바이트 낭비임엔 변함이 없네요






이인의 연애경력은 4번밖에 안되는데


20세 초반의 열애를 서른 갓 넘은 지금에야 다시 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보낸 마음이 온전히 다 돌아오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사람을


소울메이트로 규정해야 할지 운명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뭐 그런 잘 모르는 거긴 하겠는데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은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뭔말이냐 하면 . . .


오늘, 데이트하기 좋은 날씨네요 아주


선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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