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ushu-style.com/gourmet/14253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9/Nukazuke.jpg/300px-Nukazuke.jpghttp://www.darakwon.co.kr/img/MorningLetter/tagfree/img/02-(303).jpg

앞이 밥상에 낼 때의 모습입니다. 뒤는 발효중 혹은 저장중인 상태입니다.


요약하자면 쌀겨 혹은 밀겨에 소금을 넣고, 물을 적정량 반죽될 정도로 넣습니다.

그리고 그 반죽에 가공을 크게 하지 않은 야채들을 파묻습니다. 적당한 시간이 - 이 시간은 제작하는 사람의 노하우나 업장의 비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지나면 발효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판단하고 씻어서 썰어 상에 냅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한국의 김치와 겹치는 면은 있습니다. 비주얼은 상당히 다르지만요.

1)야채의 영양소를 상시 섭취하기 위한 용도

2)유산균과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 야채 절임 음식.


지금 국내에서 파는 곳이 있다고 해도 크게 시도해보고 싶은 느낌은 아닌데 그냥 이것저것 읽다 보니 잔상이 남는 음식입니다.


이 음식 관련해서 제보 받습니다.

1) 드셔보신 분들 있나요? 맛은 어떤가요?

2) 그냥 야채를 소금과 유산균 가루 넣어서 발효시킨 비교대상이 있다고 가정할 때 그것과의 차이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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