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0 00:47
갓파쿠 조회 수:745
간만에 고양이 카페를 가봤습니다.
전에 갔던 고양이 카페랑은 느낌이 사뭇 다르더군요.
전에 갔던 곳이 동물원 고양이 느낌이었다면 이곳은 가정집 고양이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들어가자마자 고양이들이 내 자리로 몰려들어서 놀아달라고 하는군요. 사람을 유난히 따르는 고양이들입니다.
특히 저 흰색 고양이는 내가 마음에 든 듯. 계속 내 주위를 떠날 줄을 모르는군요.
2016.05.20 02:00
정말 고양이들이 갓파쿠 님을 위해 특별히 포즈를 취해 주는 것 같아요.
다들 매력이 철철 넘치는 가운데 6번째 까만 고양이가 문 밖에서 엉거주춤 기웃기웃하는
수줍은 모습이 눈에 박히네요. ^^
갓파쿠 님은 온갖 동물들에게서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는데 동물 사진 좀 자주 올려주세요. ^^
댓글
로그인 유지
정말 고양이들이 갓파쿠 님을 위해 특별히 포즈를 취해 주는 것 같아요.
다들 매력이 철철 넘치는 가운데 6번째 까만 고양이가 문 밖에서 엉거주춤 기웃기웃하는
수줍은 모습이 눈에 박히네요. ^^
갓파쿠 님은 온갖 동물들에게서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는데 동물 사진 좀 자주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