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웹툰을 별로 안보는 편인데, 유명한거나 몇개 봤습니다.

그냥 다음 네이버 레진에서 요새 인기있는 웹툰을 찾아보려구요.

뭐가 있을라나


보려는 포인트는

칸나누기 입니다




알기쉽게 랭킹순으로~


1. 못 잡아먹어 안달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6819


예고편을 보니

http://i6.mangareader.net/touch/1/touch-1662084.jpg

이런 식의 칸 활용을


차이가 있다면 만화책은 위에서 아래로 읽고

일본 만화책이라면 좌측 상단으로 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말은 가로로 읽는 것도 활용이 쉽지 않나 뭐 그런 


예고편이라서 그런가했습니다만

한 5화 정도 넘겨봤는데 똑같이 사용하네요.

종이가 있으면 가로로 등분한 칸인데



2. 살아말아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1955


아마 이런 방식이 꽤 있을것 같은데요.

뭔가 듬성듬성하게 깔아놓은 칸들

이름하야 듬성듬성컷


아마 이런걸까요.

종이만화의 칸 나누기의 효과를

위에서 아래로 화면으로 읽는 것으로 옮겨온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하는 생각인데요.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좋다고 하기엔 애매한 그런



(레진으로 잠시 점프)

a. 우리사이느은


http://www.lezhin.com/ko/comic/woori/p1


더 신경쓴것 같긴한데

글쎄요.


일단 더 봅니다





네이버웹툰


o. 소녀더와일즈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58422&no=2&weekday=sun



x. 프리드로우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97447&no=1&weekday=sat


x는 또 가로본능인가



잘 모르니 그냥 칸이라고 합니다만

아무튼 이것에 대한 고민이 없을수는 없고

당연히 원하는걸 만들어내고 있겠으나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웹툰은 모니터에서 보는 형식에 모든걸 쏟아부을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종이 만화는 거기에 다 쏟아부으면, 만화책이 팔리고 판권이 팔립니다


근데 웹툰은 웹툰자체에 다 쏟아부으면

출판에서는 그게 마이너스가 되겠죠. 출판을 배제한다면 모르겠는데

뭔가 화면으로만 볼수있는 만화라는건 작가 스스로 거부감을 느끼지않을지


그래서 씹는 껍도 되고 풍선도 불어지는 껌이지만 둘다 부족한

그런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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