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들 중

2012.12.13 22:33

메피스토 조회 수: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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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르겠습니다. 우선 연기자 김혜자씨에겐 전혀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광고속 김혜자씨는 진짜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부정적인 의미에서. 뭐랄까, 어후, 손발이 오글거리면서도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고 왜 저렇게 말투가 가식적이지?라는 생각도 들고.

 

아, 그래요. 북조선 애들 공연하면서 빵긋빵긋 웃고 수령님 찬미하는 얘기하는거 들으면 치밀어오르는 그 느낌.

앞선 광고가 손현주씨였죠? 똑같은 광고였고 그것도 손발이 오그라들긴 했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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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전 좋아하지 않는쪽입니다.

이유는? 말이 너무 많아요.

 

이건 30초버전이고 제가 처음들었던건 이것보다 훨씬 긴버전이었죠.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뭔 허세돋는 얘길 이렇게 길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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