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너무 많고 정리해야 해서 링크는 옮기지 않겠습니다.


제가 기사 찾아보다가 놀란점


1.이희명 작가는 옥탑방 왕세자의 작가이기도 하다.

2.이희명 작가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이다.

3.원작이 있는데 표절이라니-.-  법원이 아니라 방송작가협회에 진정을 걸었다고 함.

이희명 작가는 이걸로 소송을 건다고 하네요.


예전에 방송작가협회에서 제명된 작가가 생각납니다.

장동건 나왔던 드라마로 기억되는데 갑자기 표절시비가 일면서

작가가 제명이 되버린 초유의 사건.

그 작가는 닥터봉의 시나리오 작가였는데 하루아침에 작가에서 밀려났죠.

제가 알기로는 피디도 책임이 있는걸로 아는데 작가만 짤리다니 이해가 안갔죠.

그때에는 피디가 일부러 일드 테이프 갔다주고 베끼라고 하기도 했고 그런 시절이었죠.

그리고 그 작가는 아무 소식이 없더군요. 일면식도 없는데 잘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작가도 경력이 20년이 넘었던데 정말 베꼈을까요?


질제로 이 작가가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협회가 표절로 판단한 부분 중에는 ‘대통령 영부인에 대한 초유의 청문회 개최’ 장면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원작 만화에 이미 나온 부분이라 표절이라고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이 작가의 극본에는 청문회 장면이 아닌 영부인을 향한 압수수색 장면이 등장한다. 따라서 법조계 일부는 “과연 협회가 표절 여부의 검토를 위한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한 것인지 의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 작가의 대본 표절 시비와 관련, ‘야왕’ 원작자 박인권 화백은 제작사를 통해 “만화 원작이 이미 7년 전 신문 연재로 세상에 공개됐고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완성시켰는데 2년 전 완성된 자신의 시놉을 가지고 극본 쪽에서 표절 운운한 것은 지나친 자의적 해석이자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협회는 믿을 수 가 없어서 말이죠.

원작이 있는 작품에 표절운운이라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