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2 21:29
2015.05.12 22:31
2015.05.13 00:10
이런건 몸으로 경험으로 터득하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결국에는 한두번은 실수를 하게되고 그게 두고두고 십여년이 지나도 문득 다시 생각나서 얼굴을 들 수 없게 하니까요.
이 글을 읽으면서도 순식간에 두세개 잊고 있었던게 생각이 나서 조금 괴롭긴 했습니다.
2015.05.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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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저렇게 빵 터져버리면 말을 한 쪽은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못 하는 건지 하기 싫은 건지, 폭발한 사람이 예민하다거나, 사회생활에서 감정을 드러내는 건 미숙한 일이라거나, 미리 거북하다는 티를 안 낸 네 잘못이라고 몰아가기까지 하죠. 와 써놓고 보니 산속에 들어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