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4 22:09
영화 걸어도 걸어도에 이런 말이 나오죠.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그 말을 벗어나려면 좋은 일을 많이 해야겠죠. 금전이 많으려면 희소성이 있고 경제적으로 지불가치가 높은 일을 해야하고요. 그런데 돈으로는 젊음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인생이란 그저 굶지 않고 살 직장과 직업이 있다가 은퇴 뒤 집에서 영화한프로 보다가 마감할 수 있다면 좋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잡설이 있었지만 저도 후회가 깊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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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뭐 얼마나 별다르게 살아야 좋은건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