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부터는(?) 크리스마스에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보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의 로~망!이었습니다.


그런데 발레를 보는 심미안도 없고, 또 처음부터 비싼 좌석을 보면 다운그레이드가 안 될 거 같아서, 시작은 가장 저렴한 좌석으로 해보려 합니다. 해마다 좌석을 업그레이드해보려고요. ㅎㅎㅎ


(아이가 중간에 지루해하며 나가자고 할 경우 표를 날릴 위험도 있고 해서요... ^^)



B석이 1만원이라 참 부담없던데.. 그래도 무대가 보이기는 할까요?  B석보다는 2만원 A석이 조금 더 나을까요?


11개월이나 남았지만 미리 상상하는 것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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