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에서 살펴본 것과 다른 사실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악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특정한 개인 혹은 집단이 이 시인의 시집의 출판 유통에 대한 금지를 법적으로 요청한 한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동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가문비 출판사가 자진회수를 하였고 이에 대하여 이시인 부모 측에서 저작권자의 입장에서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가문비 출판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amoonbee.com/)
그리고 나서 부모측에서 가처분 신청을 취소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논쟁을 살펴보려는 사람으로써 이 시인 부모에 대한 물리적,법적,경제적 압박을 실제로 시도한 사람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논쟁과는 거리가 있고 조금 오래된 사례이기는 하지만 기윤실VS박진영 사건을 보면 기윤실측에서 조직적으로 박진영씨의 음반유통을 저지하려한 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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