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금요일 밤에 다쳤습니다. 정형외과, 그리고 지금은 한의원에서 침, 부항, 약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 처음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똑바로 누워서 잘 수는 없네요. 통증이 심해서요. 통증때문에 잠도 심하게 설치고 계속 이대로 낫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서

겁이 납니다.  꼬리뼈 골절은 아니고 타박상인데, 혹시 꼬리뼈다치신 분들 어떻게 치료하셨는지 2달 정도 걸린다는데 그 후에는

괜찮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 답답해서요.

 

처음에는 집에서 꽤 먼 침 잘놓는다는 한의원에 다녔는데 너무 멀다보니 거기까지 갔다오는데 지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울혈빠지는데 도움이 된다는 약을 먹었는데

위장장애가 있어서 그에 맞춰서 약을 맞춰서-반재(20봉)에 9만원이더군요-지었습니다.

 

블로그로 꼬리뼈고친다는 병원 보긴 했는데 믿을 수 있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혹시 병원 괜찮은데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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