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비정상회담 "차별" 방송.jpg

같은 수준으로 댓글 달자면 한남충들이 맨날 데이트비용 징징하면서 실제로 예쁜여자들한테는 모든걸 다 예외로 하죠.

그거 그렇게 적용하고 싶으면, 최소한 일관성은 있어야죠. 안그래요?

그 잘난 데이트비용원칙은 왜 예쁜여자 앞에선 무력화되는겁니까?.

남자들의 그 데이트비용 이야기가 헛소리인 이유는 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그런걸 보고 사람을 찾으면 되는데, 실제로 그걸 현실에 적용할때는 그런 원칙으로 사람을 찾지 않으니, 결과값이 오류가 나오죠.

밑에 분의 어떤 말씀대로 데이트 상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되는걸 본인이 그런 원칙에 따라 선택하지 않으면서 데이트비용 징징.하는건 그냥 코미디죠.

글쎄요. 누가 누굴 두드려팬다는 건가요. 제가 갓치녀인지는 모르겠지만 링크해주신 글의 내용들은 저도 다 동의하는 내용인데요. 여자들도 돈을 똑같이 내야지 무시 안 당한다고 생각해요.

페미니스트라면 당연히 여자와 남자가 똑같이 일하고 돈도 똑같이 내야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꿈속의 꼴페미 메갈년들 말구요.

링크 잘못 달은거 아니에요? 

다른얘기지만, 장윤주정도면 저 방에있는 사람들 전체에서 돈 제일 많이 벌거같네요. 초호화데이트 아니고 초호화인생 가능함.

근데 예쁜 여자 자기보다 어린 여자들한테 사주고 싶어서 안달내는 남자들은 엄청 봐서 원.. 자기 들이 돈 내려고 안달하면서 대체 왜 욕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요.
저도 예쁘고 어리고 돈 없을때에는 사준다는 오빠들이 참 많더라구요. 대체 왜 사준다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선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감사히 얻어먹었어요. 나중에 제가 선배가 됐을때는 후배들 여럿 데리고 가서 밥을 사줬더니 이상한 여자로 보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배들 중에 어떤 사람은 먹튀라고 욕했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