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 시골밥상 생각나네요

2016.07.04 12:36

가끔영화 조회 수:1676

여행가서 피서지에서 친척 친구집에서 기억나는 밥상일 듯 해요.

여러가지 밑반찬.

진짜는 손님 대접하는 닭백숙이 아니고 애저찜이라는 호남 향토음식 입니다.

원래 애저찜은 어미돼지 뱃속에서 죽은 새끼돼지로 만든다 그래서

슬픈돼지(애저)찜이라 그러는군요.

원래는 그렇고 20일 정도의 새끼돼지를 최고의 맛으로 여기는군요.

돼지고기지만 새끼돼지라 그러니 미안한 마음이 들수도.

양푼에 든건 찍어먹는 물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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