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스포)

2016.09.10 20:02

영화처럼 조회 수:2353

권지용이 당황할 만 하군요.
카메오인줄 알고 왔는데 범인이라니..

쿠니무라 준과 김환희, 김혜수와 김원해의 박력있는 등장도 좋았지만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정형돈의 카메오였습니다.
'힘내서 이겨내고 반드시 다시 만나요'라는 대사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형돈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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