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헬쓰장에 10회 PT에 55만원으로 시작해서 6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시간약속이 되어있었는데 문도 닫히고 아무런 표시도 없고 전화해도 연락이 없더군요.


오늘 아침에서야 "개인사정이 있어서 못열었다. 내일 보겠다"라고 했는데 사실 믿음이 잘 안가네요.

원래는 3개월 정도는 끊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다음에도 이 사람한테 10회를 또 끊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약서를 끊어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등록만 하고 돈도 현금으로 계좌이체해달라고 하고

계좌이체안하고 카드로 하면 수수료 붙어서 60만원이라고 했는데 별 의심안했는데 사람들 얘기들엉보니

헬스사기 흔하다고 해서요.


가장 가까운 헬스장이 여기라서 끊은 것인데 신뢰가 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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