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당연한 얘기, 사실 거의 10여년도 훨씬 전에 주변 사람들과 늘 나누던 이야기였죠.


자기 수입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르니 능력이 월등하고 재정 관리를 잘하는 사람을

논외로 하고 과연 몇 %나 자기 수입 혹은 배우자 수입만으로 서울 혹은 서울 근접한 도시에

집을 살 수 있을까요?


제 주변만 봐도 그렇고 부모 도움 + 대출까지 끼고 집을 사던걸요.


월급 모아서 생활하기도 빠듯하지 않은가요????


집값이 오른다 오른다 할 때 셋방살이를 면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집주인이 종부세때문에 세를 올릴까하는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이고


어찌되었든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이 어려운 줄 알지만 그저 현명한 판단

내려주기를 바라야 하지요.


- 부동산 문제를 해결(???)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더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49
123655 [디즈니플러스] 3부작(?)의 마무리,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잡담입니다 [38] 로이배티 2023.07.05 648
123654 마요르카 ㅡ 파리 이강인 이적 완전 합의 [6] daviddain 2023.07.04 348
123653 에피소드 #44 [4] Lunagazer 2023.07.04 103
123652 프레임드 #480 [5] Lunagazer 2023.07.04 100
123651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이번 주말 프리미어 상영 [4] 상수 2023.07.04 401
123650 영화 퓨리를 보다가 말고 catgotmy 2023.07.04 180
123649 무슨 영화의 장면일까요? [1] 왜냐하면 2023.07.04 192
12364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7.04 464
123647 [디즈니플러스] 그래서 오늘은 당연히 '인디아나 존스' 잡담입니다 [42] 로이배티 2023.07.03 779
123646 사실 대통령실에서 매일 아침부터 자는동안에도 항상 일본한테 요구해도 부족한 판국인데(후쿠시마 오염수) [5] 상수 2023.07.03 423
123645 프레임드 #479 [4] Lunagazer 2023.07.03 102
123644 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을 보고(스포있음) [6] 상수 2023.07.03 381
123643 2023 서울 퀴어퍼레이드 다녀왔습니다 [6] Sonny 2023.07.03 449
123642 '밸런트레이 귀공자' 잡담 [2] thoma 2023.07.03 180
123641 바닷물 먹방한 왜놈의 힘 의원들 [1] 왜냐하면 2023.07.03 291
123640 [넷플 최신작 추천] 니모나 [10] LadyBird 2023.07.03 440
123639 축구 선수들의 이적 사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2] daviddain 2023.07.03 234
123638 [디즈니플러스] 애가 안 나오는 애들 영화, '레이더스' 잡담입니다 [22] 로이배티 2023.07.02 608
123637 [근조] 작가 안정효, 배우 박규채 [3] 영화처럼 2023.07.02 460
123636 영화 재밌게 보는 법 [1] catgotmy 2023.07.02 2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