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kbs1 일일극...

2016.06.23 20:23

피아니시모 조회 수:1160

남주, 여주 연기를 너무 못하네요ㅎㅎㅎ

단순히 발연기를 떠나서 대사톤이 상대랑 전혀 안 맞네요.

무조건 버럭버럭.

남주, 여주, 그리고 회장딸로 나오는 여자. 이 세분 요주의 인물입니다.


그리고 웃긴게 박형준씨가 여자주인공의 '죽은' 오빠로 나오는데,

(오빤지, 아빤지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랑과 영혼처럼 갑자기 영혼이 나타나서 혼자서 이것저것 말하는데,

이건 나중에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ㅎㅎ

'사랑과 영혼'처럼 나중에는 사람들앞에 나타나서 눈물 한 바가지 쏟아내고 사라질지...

아니면 작가가 어떻게 처리를 못해서 은근슬쩍 사라질지...

박형준씨 혼자 대사치는게 많이 외로워 보여서 한 마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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