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또

2015.04.16 14:18

달빛처럼 조회 수:1309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757

 

우여곡절 끝에 입지가 변경된 창원 새 야구장이 이번에는 또 다른 암초를 만났다.

경남도가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NC다이노스 전용구장 건립에 경남도비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기 때문이다.

경남도와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남도 행정과가 창원시장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따라 창원새야구장 건립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홍지사 시군순방중에 창원시로부터 야구장 건립비 200억원 지원을 요청받아 검토한 결과,기존 마산야구장 시설안전진단을 통해 개·보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경남도가 강력한 채무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야구장에 도비지원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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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새 야구장 하나 가지고 도대체 지금 몇년째 이러고 있나요?

 

얼마전 엔씨소프트 주주 총회에서 야구단은 대표 개인의 취미 활동을 위해 운영하는게 아니냐는 불만 섞인 소리에도 프로야구단의 필요성과 장점을 역설하던 김택진 구단주는 오늘도 고통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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