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23103347798

 

 

 

하라양을 영접했던 걸까요.

감히 구하라와 사귀는 꿈을 꿨어요. 원래는 소개팅 같은 걸 하려고 했는데 구하라가 주선자의 친구인가 그랬어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구하라와 제가 사귀게 되더군요.

꿈 속에서 왜 하라가 나같은 별 볼일 없는 녀석과 사귀는 걸까 의문이 생겼는데

하라는 그런 생각이 무색하리만큼 제게 진실로 따뜻하게 대해줬습니다. 달콤한 키스도...ㅠㅠ

앗 ㅅㅂ 쿰이었구나 하고 깼는데 이 뉴스가 있더군요.

한 해 수입 추정치가 2억원이라는데 그 중 1억원을 기부하다니...

꿈에서 제가 하라와 사귈 수 있었던 것도 하라의 저런 남다른 따뜻한 마음씨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원래는 구하라에게 별 관심이 었었어요.

어려운 가정사를 들었을 때도 응원해주고픈 마음이 생겼었는데

앞으로 진심으로 응원할겁니다.

 

하라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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