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0 20:02
권지용이 당황할 만 하군요.
카메오인줄 알고 왔는데 범인이라니..
쿠니무라 준과 김환희, 김혜수와 김원해의 박력있는 등장도 좋았지만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정형돈의 카메오였습니다.
'힘내서 이겨내고 반드시 다시 만나요'라는 대사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형돈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었나봅니다.
2016.09.11 09:43
2016.09.11 12:17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2016.09.12 00:03
2016.09.12 17:09
흐름과 상환 없는 몇몇 장면들은 거슬렸지만(뭣이 중헌디, PPL, 시그널무전기, 어이가없네..), 짧은 시간동안 만든 것 치고는 괜찮은 스토리와 영상이었다고 생각해요. 본방사수를 못해 항도니 나오는걸 뉴스에서 접하고 봤던게 가장 아쉬워요. 알고 봐도 반갑긴 했겠지만...임팩트는 좀 줄었어요 ㅠㅠㅠ
+지드레곤은 그 짧은 시간 연기가 느는게 보여서 재밌었어요. 첫 등장에선 국어책 읽더니 2부 끝날무렵은 제법 ㅋㅋㅋㅋ
2016.09.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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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가 아니고 김환희죠. 저번에 어떤 분도 꼭 이렇게 잘못 쓰셨던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