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식 더빙

2019.04.23 11:24

가끔영화 조회 수:461

영화를 하나 구해 보는데 영화 대사 소리는 작고 대신

여성 성우 한명이 영화에 나오는 사람이 하는 말을 혼자 모두를 대신 해주는군요.

러시아는 자막 개념이란게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한두사람이 영화 대사를 다 하다니,

저 영화는 아예 혼자 다하는군요.

자막을 넣으면 화면 반을 차지할 거 라는 사람도 있고.

기차가 지나가며 기적을 울린다고 

영화 배경 설명도 하고 배우 소리가 작게 들리지만 

시각장애인에겐 유용할지도 모르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83
123830 프레임드 #500 [6] Lunagazer 2023.07.24 101
123829 듀나게시판에 글 업로드를 할 때 최소한의 글자갯수를 정했으면 좋겠네요 [16] Sonny 2023.07.24 729
123828 메갈 여시를 옹호하며 큰소리 치던 머저리들이 [6] 도야지 2023.07.24 972
123827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3.07.24 114
123826 [영화바낭] 40년 전의 톰 크루즈를 보았습니다. '위험한 청춘' 잡담 [12] 로이배티 2023.07.24 471
123825 프레임드 #499 [6] Lunagazer 2023.07.23 111
123824 도덕경 읽으면서 [2] catgotmy 2023.07.23 280
123823 그레타 거윅은 능력있는 감독이네요 [5] 감동 2023.07.23 819
123822 신림 살인사건 댓글창 [2] catgotmy 2023.07.23 621
123821 이런저런 걸그룹 얘기 [5] 메피스토 2023.07.23 482
123820 [티빙바낭] 본격 멕시칸 오컬트 호러, '벨제부스'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3.07.23 322
123819 오펜하이머 흥미롭네요 [9] Gervais 2023.07.23 808
123818 나는 모기장 안에 있었고 모기는 밖에 있었다 그런데 물렸다 [6] 가끔영화 2023.07.22 291
123817 우연히 본 미임파 7 엔티티에 관한 글 [4] daviddain 2023.07.22 393
123816 프레임드 #498 [6] Lunagazer 2023.07.22 116
123815 (북진)통일부 장관 후보 김영호 논란 정리 왜냐하면 2023.07.22 354
123814 세상에 와 정말 고령화 시대인 듯 [4] 가끔영화 2023.07.22 634
123813 [티빙바낭] 니콜라스 케이지 안 나옵니다. 스페인 호러 '피기' 잡담 [10] 로이배티 2023.07.22 362
123812 토니 베넷 1926-2023 RIP [11] theforce 2023.07.21 318
123811 프레임드 #497 [4] Lunagazer 2023.07.21 1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