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엔딩을 본 젤다입니다. 몽환의 모래시계는 하다 말았거든요. 시간의 오카리나도 초반만 하고 아직 안했습니다.


그래픽 완성도는 대단하고, 조작도 참신합니다.



첫번째 맵인 숲이 있는 지역이 아름답고, 처음인지라 모든게 재밌었어요.


두번째 맵은 맘에 드는 그래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고


세번째 맵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몬스터들도 다 퍼즐인지라 처음 대면하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문제는 이후에는 같은 지역에 가야 한다는 겁니다.


같은 맵만 나오는 건 아니에요. 같은 퍼즐도 아닙니다.


그런데 지루하더라구요.


같은 맵을 재활용 하는걸 보고 질리더라구요. 맵 디자인이 대단하다는 의미와 말 그대로 질리는 두가지 의미로요.



중간보스몹 재탕도 여러번 나오구요.


눈오는 맵이 있었으면 좋았을거같고 맵이 여러개거나, 중복되지 않는 중간보스급 몬스터가 많았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게임은 괜찮습니다.


우오오오! 하다가 식어버리는 매력을 갖고있는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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