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돌아버려서 홧김에 탈퇴했던 예정수에서 돌아온 예상수입니다(...). 제목은 블레이드 러너의 대사(본편과 2049) 따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재난지원금을 신청해서 쓰고 있고, 사랑도 어느정도 결실을 맺어 그냥 끝났습니다(...). 더 진행될지는 순전히 저 하기 나름이겠지만, 이젠 뭐랄까 코로나 시대에 들어 많은 것들이 언택트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누굴 좋아하는 마음도 그렇고요. 그래서 요즘 뉴스도 잘 안 보고 연예뉴스는 정말 신경 끄고 삽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지난 날에 대해 후회하면서도 잘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그래도 살아가자는 정도의 마음이랄까요. 


노래 두 곡 소개하고 갑니다... 였는데, 한 곡은 유튜브에 없네요;;


따로 제목만 소개해드릴 노래는 Sandi Thom의 Time 입니다. 앨범에 실린 원곡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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