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전우용, 진중권

2020.07.13 20:50

메피스토 조회 수:1601

* 연예인급 셀럽까진 아니지만 현정부의 행적들에 정말 많은 말을 남기는 사람들입니다.



* 예상에서 단 1도 어긋나지 않는 방향성들을 보여주는군요. 


진중권씨의 글들에선 분노와 짜증이 느껴집니다. 물론 진중권은 어떤 이슈가 터지면 늘 분노와 짜증을 내는게 함정. 

길게 언급하지 않겠지만 이 게시판에서 몇몇분들이 적어주시는 내용과 비슷한 얘기들입니다. 


전우용씨. 박원순씨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지만 (이번 피해자를 제외한)나머지 여성이 그만한 '남자사람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같은 코멘트를 썼지요.

제가 쓴 얘긴 아니고 닉네임이 기억나지 않는 이 게시판 어떤분의 얘길 빌려오자면, 이 정부....전우용씨한테 한자리 내주지 않으면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현재 네이버 실검 1위의 공지영씨. 예상되는 감성돋는 코멘트를 남겼지만 의외이긴합니다. 이 분 그래도 도가니의 작가아닌가요? 



* 정의당에서 탈당 행진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박원순 조문에 긍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고.

통계상 수치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원인지 의원인지 당직자들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언론의 설레발인지 정말 많은지도 모릅니다. 아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런 기사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어느정도 그 머릿수가 된다는 전제아래, 이제까지 고름덩어리들을 안고있었네요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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