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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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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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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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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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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 한 사람을 책임진다는 것
| 상수 | 2023.07.12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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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히어로물의 옷을 입은 가족드라마 ‘dc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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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담...(피프티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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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의미불명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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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신 여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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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아미타빌 호러 2>
[5] | daviddain | 2023.07.12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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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웡카 1차 예고편
[1] | 상수 | 2023.07.12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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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기획전 영화들을 극장에서 보고(레인맨, 매그놀리아:유혹과 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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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때리기 대회가 있군요 한국 대회도 있어요
[2] | 가끔영화 | 2023.07.12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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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티비+] 엘리자베스 모스의 다크 환타지 스릴러 '샤이닝 걸스' 잡담입니다
[6] | 로이배티 | 2023.07.11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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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기성곡을 반주 없이 두 소절 정도 부르면 저작권상으로 괜찮을까요?
[7] | 하마사탕 | 2023.07.11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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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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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487
[4] | Lunagazer | 2023.07.11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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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들' 읽고.
[8] | thoma | 2023.07.11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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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스페인 어가 쓰였다는데
[5] | daviddain | 2023.07.11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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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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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바낭] ㅋㅋㅋㅋ 얼척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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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바낭] '풋루즈'말고 '자유의 댄스'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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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45
[4] | Lunagazer | 2023.07.10 | 91 |
사실 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너무 센티멘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이런 여리여리한 감성의 흑인 영화가 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이제까지 흑인 배우 주연의 순수(?)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 우리는 흑인 배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고요. (물론 이 영화도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었어요. 훌륭한 감독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저만의 기준 중의 하나는
마지막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인데 후보작 중에서 Beale Street와 Leave No Trace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First Reformed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제 마음엔 안 들더군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후보조차 되지 못한 에단 호크 배우에게 이 상이 위로가 되길 바라고...
Blindspotting의 Daveed Diggs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도 기쁘네요.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Can You Ever Forgive Me?를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