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그네스

2019.10.30 17:53

가끔영화 조회 수:445

70년초 미국에서 수녀가 임신한 아이를 태줄로 목을 감아 죽여 쓰레기통에 버린 사건을 기초로

천주교 신자인 존 필마이어가 자신의 종교에 대한 번민을 토대로 쓴 연극이 영화로 만들어졌죠.

신에 대한 사람의 심리적 관점이 정교한 연극으로 유명합니다 안봤습니다.

며칠전 환경운동하다 잡혀간 제인 폰다가 아그네스를 바라보는 심리학자로 멕 틸리가 아그네스 원장은 앤 밴크로프트

전 신의 존재를 전혀 이해하지 않지만 신앙인을 이해하죠 사람 사는건 편하지만은 않아 저런 방식으로도 사는구나 하는 정도 입니다.


I don't know the meaning behind the song she sang

Perhaps it was a song of seduction and the father was a field hand(father는 예수)

Perhaps it was a song of a lullaby she remembered from many years ago

and the father was hope and love and desire And a belief in miracles

I want to believe that she was blessed

And I do miss her

And I hope that she's left something some little part of herself with me

That would be miracle enough,wouldn't i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47
123511 [워너필소] 샤이닝 The Shining 예매창이 열렸어요. [1] jeremy 2023.06.20 278
123510 듀란 듀란 - 퓨쳐 패스트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4] theforce 2023.06.19 254
123509 [넷플릭스바낭] 뭔가 많이 익숙한 맛의 중국산 웰메이드 로맨스, '먼 훗날 우리'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6.19 474
123508 눈물의 장점 [4] catgotmy 2023.06.19 218
123507 브루노 마스 현대카드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559
123506 내셔널 갤러리 전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333
123505 [넷플릭스바낭] 익스트랙션 2: "좀 더 크고 화려하게"가 성공한 경우 [10] 폴라포 2023.06.19 454
123504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축구 스폰서 daviddain 2023.06.19 229
123503 후래쉬 봤어요 [4] 돌도끼 2023.06.19 278
123502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3.06.19 108
123501 [철목련] 추억의 여배우 앙상블 영화 [9] LadyBird 2023.06.19 283
123500 현재 영화관 상영중인 '순응자' 추천(스포 없음~) [6] ally 2023.06.19 350
123499 프레임드 #465 [4] Lunagazer 2023.06.19 82
123498 [왓챠바낭] 간만에 방화 한 편 보았습니다. '달빛 사냥꾼' 잡담 [14] 로이배티 2023.06.18 408
123497 아스날은 자카 나가니까 [2] daviddain 2023.06.18 149
123496 프레임드 #464 [2] Lunagazer 2023.06.18 85
123495 아 이런 '플래쉬' 괜찮네요 (스포) [5] 스누피커피 2023.06.18 446
123494 김민재 바이언 가면 나중에 이런 일도 생기려나 [2] daviddain 2023.06.18 201
123493 인종은 외모일뿐? [1] 말러 2023.06.18 326
123492 [왓챠바낭] 장하다 왓챠!! 마이클 만의 '맨헌터' 잡담입니다 [20] 로이배티 2023.06.18 5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