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에 주인공 스테판이 만들려는 밴더스내치 게임의 원작이 성경만큼 두꺼운데 아무래도 주인공의 선택에 따른 경우의 수를 모두 담으려니 그런 것이겠지요.
독자의 선택에 따라서 100페이지로 가라 150페이지로 가라 등등.
그런데 실제로 이런 컨셉의 책이 있을까요? 저는 들어 본 적이 없어 혹시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해당 에피를 보고 난 감상은... 인터랙티브가 뭔 소용인가 창작자가 의도하는 스토리가 더 재밌으므로 결국 창작자가 원하는대로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게다 저는 작품에서 캐릭터에게 의문을 거의 가지지 않는 편인데, 윌 폴터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그런 저에게도 정말 이상해 보이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33
123488 최근 북한 상황에 대한 bbc 취재내용이 좀 무섭군요 [1] soboo 2023.06.17 792
123487 짧은 축구 소식들 [6] daviddain 2023.06.17 172
123486 프레임드 #463 [4] Lunagazer 2023.06.17 100
123485 살 떨린다 [2] 가끔영화 2023.06.17 185
123484 읽기 시작한 책과 책 디자인 뻘글 [4] thoma 2023.06.16 330
123483 [영화바낭] 허허실실 그냥저냥 환타지 로맨스 영화 두 편 잡담 [7] 로이배티 2023.06.16 356
123482 [KBS1 독립영화관 11시 30분] 오마주 [1] underground 2023.06.16 154
123481 프레임드 #462 [4] Lunagazer 2023.06.16 86
123480 냉동실 문을 여니 얼음 유령의 집 [5] 가끔영화 2023.06.16 238
123479 음바페는 [3] daviddain 2023.06.16 273
123478 플래시 잡담(스포) [9] 첫눈 2023.06.16 355
123477 소스 코드 (2011) catgotmy 2023.06.16 161
123476 토카토카 댄스 catgotmy 2023.06.16 165
123475 '갱부'를 읽고. [2] thoma 2023.06.15 269
123474 Glenda Jackson 1936 - 2023 R.I.P. [4] 조성용 2023.06.15 250
123473 프레임드 #461 [4] Lunagazer 2023.06.15 117
123472 [웨이브바낭] 이블데드 신작 감독의 싹수(?)를 봅시다. '홀 인 더 그라운드' 잡담 [4] 로이배티 2023.06.15 341
123471 이렇게 먹어본 사람 여기 있을까 [4] 가끔영화 2023.06.15 239
123470 오페라의 유령, 김주택 (집팬텀) 손지수 관람 후기 [1] S.S.S. 2023.06.15 515
123469 뮌헨이 이탈리아 어로 뭔지 아시나요?바이언 김민재 협상 시작 가능 [4] daviddain 2023.06.15 2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