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는 두가지 방식이 있죠.
죽이려고 하는 방식과 덮으려고 하는 방식.

죽이려고 하는 방식으로 명성을 얻고,
덮으려고 하는 방식으로 부를 축척하죠.


- PD수첩 제보자



왜 내가 저 머저리들 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는건지 원...

아.. 여기 계신 머저리분들은 공수처도 반대하시는가요?


--------------------------------------------------------------------

김어준 : 오늘 오프닝에서 제가 이야기했던 지난 25일에 자유한국당과 전광훈 목사의 콜라보 집회

범국민투쟁대회라고 낮에는 했고, 범국민기도회라고, 밤에는 이름을 바꿨던 이 집회를 취재한 

뉴스앤조이 이용필 기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광훈 목사 음성 이제는 공수법을 만들어서 다시 공산주의를 집행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 김정은의 하수인이며 대한민국의 간첩의 총지휘자인 문재인은 더 이상 우리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우리 편입니다.)


(이용규 목사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음성 - (공수처법을 만들어) 여러분, 이 정권에 항거하는 사람을 전부 다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수처는 반대해야 됩니다. 연동형 비례 제도는 입법부를 장악해서 자기 멋대로 법을 바꾸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할렐루야! 철저히 반대해야 합니다.)


(고영주 변호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음성 - 공수처법 같은 것을 이용해서 반대 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해야 됩니다

여러분, 이 자들을 가만 내버려뒀을 때 우리 국민들 중에 최소 한도 500만 명은 죽게 될 것입니다. (중략

이것은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현행 헌법이 있는 한도 내에서 우리가 목숨을 걸고 싸워서 막아야 합니다.)


(문창극 장로 (온누리교회 / 박근혜 정부 당시 총리 후보) 음성 - 오늘 우리는 전쟁을 하러 나왔습니다

그들이 누굽니까? 문재인을 포함한 지금의 집권자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북한과 손잡고 우리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평화는 가짜 평화입니다.)


(송영선 전 의원 음성 - 우리 대한민국 역사상 자기의 훌륭한 조상, 우리를 배고픔에서 구해준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호적에서 지우려고 하는 인간은 없었습니다. 천하의 호로자식이 누구냐, (문재인

부모를 기억하지 못하면 호로새끼야. 이런 사람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고, 청와대에 살도록 그대로 허락해서 되겠냐고.)


(고영일 변호사 / 기독자유당 대표 음성 - 사랑의 교회 판결나는 거 봤어요, 안 봤어요

공산주의자들은 교회를 싫어해! 소망교회 공격하는 거 KBS 하는 거 봤어요, 안 봤어요

대형 교회 목사들이여 (집회에) 나와! , 우리가 내년을 위해서 하나님 뜻에 따라서 

이 나라 지도자를 뽑고 예수 한국 복음 통일 이뤄질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46
123670 [영화바낭] 굿바이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잡담입니다 [15] 로이배티 2023.07.06 531
123669 인스타그램은 트위터의 꿈을 꾸는가? [1] 상수 2023.07.06 282
123668 프레임드 #482 [2] Lunagazer 2023.07.06 75
123667 썬캡이 바람 불면 날아가 가끔영화 2023.07.06 105
123666 웰메이드 헬조선 영화 '드림팰리스' [4] LadyBird 2023.07.06 329
123665 직장 다니면서 씨네필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14] Sonny 2023.07.06 730
123664 오징어게임 2화 [1] catgotmy 2023.07.06 276
123663 [근조] 홍콩가수 코코 리 [3] 영화처럼 2023.07.06 363
123662 피프티피프티 분쟁 본격화 [2] 메피스토 2023.07.06 544
123661 Psg 엔리케 오피셜 기자회견 실시간 보는데 [4] daviddain 2023.07.06 177
123660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여성판 이태원 클라쓰 [4] S.S.S. 2023.07.05 424
123659 [디즈니플러스] 그냥 후일담으로 생각합시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잡담 [17] 로이배티 2023.07.05 509
123658 이번 주의 책과 잡담 [13] thoma 2023.07.05 337
123657 프레임드 #481 [6] Lunagazer 2023.07.05 99
123656 디즈니 플러스 찜한 콘텐츠 [4] catgotmy 2023.07.05 318
123655 [디즈니플러스] 3부작(?)의 마무리,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잡담입니다 [38] 로이배티 2023.07.05 658
123654 마요르카 ㅡ 파리 이강인 이적 완전 합의 [6] daviddain 2023.07.04 352
123653 에피소드 #44 [4] Lunagazer 2023.07.04 105
123652 프레임드 #480 [5] Lunagazer 2023.07.04 102
123651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이번 주말 프리미어 상영 [4] 상수 2023.07.04 4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