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소소한 소비생활

2019.11.19 13:50

예정수 조회 수:673

서울우유 호박고구마우유
편의점에서 2+1하는 요즘 상품 중 유어스 타이거슈가 흑당밀크티에 이어 또 한 번 꽂힌 제품입니다. 맛이 빙그레 거보다 진하고 맛있달까요. 인기가 생겨서 구하러 가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판다익스프레스의 볶음 짜장면과 허니 월넛 쉬림프
여기 꽤 맛있는데 롯데계열에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서울에 매장이 3개밖에 안 되는 거 같더라고요. 메인메뉴 하나에 선택 2종류 하면 9500원인데 성인 남자가 먹기에도 양을 넉넉하게 담아줍니다. 허니월넛쉬림프는 1500원 추가하면 먹을 수 있어요. 여의도나 명동, 잠실 가시면 간단한 점심으로 적당할 거 같습니다. 아 미국식 중화요리 가게로 알고 있어요.

캐논 인스픽
스마트폰용 포토프린터인데 기계값만 13만원입니다.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쉐어와 고민하다가 여백이 없는 이쪽이 더 나은 것 같아(폴라로이드같은 여백이 있습니다) 이쪽을 골랐어요. 사진 크기도 4.5*7.2사이즈라 명함 크기의 사진을 뽑고도 결과물에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색 재현이 완벽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사진을 뽑아 휴대폰 뒤 투명케이스 사이에 붙여놓으니 나름 유행타는 사람이 된 느낌이 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1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56
123646 도서관에 대한 정보를 나눠봐요. [17] Ostermeier 2010.09.03 6498
123645 서교동, 커피 콘하스 coffee conhas [8] beirut 2012.11.14 6496
123644 윤여준이 문재인에게 넘어간 사연 나오네요. [17] poem II 2012.12.12 6494
123643 타블로 학위 관련 - 더 이상 듀게에서 같은 말들의 반복이 없길 바라면서.. [9] 꼬마 2010.06.09 6494
123642 설국열차의 좀 간지났던 배우 [19] 보들이 2013.08.02 6493
123641 올림픽 폐막식 감동의 연속 [15] espiritu 2012.08.13 6493
123640 [넷플릭스바낭] 호주 드라마 '착오(Glitch)' 시즌3, 완결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19.09.28 6492
123639 낙지 살인사건 안타깝네요. [17] kct100 2013.09.13 6492
123638 [펌, 정사갤 살인사건의 진실] 살인자 B씨는 확실하게 일베충인걸로 밝혀졌네요. [10] 黑男 2013.07.17 6492
123637 남자를 잠못들게 한 악마의 게임 베스트16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08.26 6492
123636 아쿠아리움의 잔혹함 [41] 세멜레 2013.06.06 6491
123635 [블로그펌]싸이-강남스타일 뮤비 관련 반응 정리한.. [9] 라인하르트백작 2012.08.03 6491
123634 아들이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49] 흔들리는 갈대 2011.09.01 6488
123633 점심시간 백화점 베이커리카페에 이질적인 남자 한명 [36] 소전마리자 2012.08.24 6488
123632 감우성이 기자들한테 초까이니 드라마 은퇴를 선언했군요. [7] zzz 2011.02.01 6488
123631 박범신은 어느 작품이 대표작인가요? [4] 유우쨔응 2012.08.17 6487
123630 고대 의대생 출교 조치는 이중처벌 아닌가요? [115] 핫파이 2011.09.02 6487
123629 성시경이 까이는군요. [21] ricercar 2014.08.12 6486
123628 2005년 오만과 편견 재미있는 인물관계도(등장인물 총정리) [3] 무비스타 2011.05.02 6486
123627 37세 호주남자 샘 해밍턴의 트윗들. [3]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5 64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