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미

2020.05.09 21:41

계란과자 조회 수:2797

안유미=여은성? 이은성? 뭐였죠 그 전 이름??
대략 10여년 전에 번개에서 이 분을 봤어요. 저 말고도 이 분을 직접 만나본 듀게인이 있다면 알 거예요. 이 분이 지금까지 계속 듀게에 싸지르는 그놈의 돈 이야기, 여자 이야기와는 거리가 아주 아주 먼 사람이라는 것을.
몇년째 매일 이 게시판에 똑같은 허언을 써내랴가는걸 보고있자니 뭐랄까.. 근성이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
애초에 닉네임으로 채택한 이름만 봐도 그래요. 자연인 안유미와 이 '안유미' 는 읽혀지는 이미지만 보더라도 엄청 멀리 있어요. 사실상 대척점이라고 봐도 무방한.. 안유미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들이 곁에 앉아서 말걸어주는 술집(사실 그런데에 실제로 다니는 지도 의문입니다만)'의 동경에서 튀어나온 이름인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여성듀게인 세명, 안유미님 한명 이렇게 넷이서 서울대입구역에서 번개해서 분위기를 주옥같이 만들었던 10여년 전 그 날이 떠오르네요. 다른 한 분은 곧 미국으로의 이민을 앞두고 듀게에서 마지막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저 하셨는데 그 날이 얼마나 뭣같았던지 헤어진 후에 저와 갠톡하면서 현타 오지게 받고 잠수타시던데요.
안유미님 글에 매번 보이는 패턴인 휴. 이걸 읽고 있자면,
아니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직도 토킹바 여자 얘기야...?
돈으로 여자를 산다고...? 아니 그럴 돈이나 있어? 설령 그렇다쳐도 그런류의 얘기를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
제 지인이 그런 얘기를 중얼거렸다면 전 맹세코 그 이의 면전에 대고 심한 말을 했을 거예요.
요즘엔 아무도 이분의 글에 대꾸조차 안해주시던데,
요컨대 '병먹금'이 대세인데 제가 못 좇아가는 건지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하여튼 이 분의 허언 좀 듀게에서 그만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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