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5 09:23
얃옹이 조회 수:439
내년에 위키드부터 시작해서 하데스타운까지 ;;; -> 번역은 황석희
디시 연뮤갤 카더라로는 내년 디어 에반 핸슨 라이센 공연 소문도 있다던데
진짜라면 이제 라이센 공연들도 세대교체가 되네요;;
2020.10.05 11:56
아 극장쪽은 코로나때문에 크리티컬 데미지를 맞은 것 같은데 뮤지컬쪽은 어떤가요?
공연예술쪽도 많이 힘들다고 듣기는 했는데 급궁금해지네요.
댓글
2020.10.05 12:23
일단 좌석을 징검다리로만 팔고 있으니까 그것만 해도 상당한 타격이죠 티켓이 다 팔렸다고 가정하면 매출 기준 반타작이니;;
관극 하는 입장에선 내한 공연이
브로드웨이 투어팀이 투어 돌다가 여세를 몰아서 한국 찍는 경우가 있는데
투어가 중지되어버리니 내한도 취소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대표적으로 내년에 북 오브 몰몬이 투어팀 내한이 예정되어있었는데, 캔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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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극장쪽은 코로나때문에 크리티컬 데미지를 맞은 것 같은데 뮤지컬쪽은 어떤가요?
공연예술쪽도 많이 힘들다고 듣기는 했는데 급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