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7 12:54
EIDF 2018 홈페이지 : http://www.eidf.co.kr/kor
작품 안내 : http://www.eidf.co.kr/kor/movie
멀티플렉스에서 개봉하기 어려운 국가들 작품 위주로 볼 것 같아요. 저는 로컬리티가 묻어있는 작품을 좋아해서요.
작년에는 뮤지션과 감독의 삶의 비중이 컸는데 올해는 반전주의와 사회 고발 비중이 높아 보여요
개막작으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펑크 아이콘 비쥬얼리스트]를 하는데 감독 이전 경력에 릴리 콜을 주연으로 하는 [Red Shoes] 단편 영화를 만들었네요.
[Red Shoes]
https://youtu.be/Ub76MGDYJNU
제가 볼 만한 영화를 쭉 훑어봤어요.
-페스티벌 초이스 경쟁- 부문
[마지 도리스]
스웨덴 북극권 농장에서 홀로 예술 활동과 생활하는 마지 도리스라는 분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데,
앞으로도 계속에서 이곳에서 살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집니다.
[엄마는 왜 아들을 쏘았나]
북아일랜드 분쟁은 공식적으로 1998년에 종결됐지만 현재까지도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문학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들이 실제로 어떤 삶을 사는지 궁금하네요.
[구르는 돌처럼]
야근대신 뜨개질 감독 박소현씨의 작품으로 정년을 앞둔 무용가의 이야기입니다.
-월드 쇼케이스-
[한계상황]
[모든 것의 이면]
[내 안의 너]
[306 할리우드]
-아시아의 오늘-
[헤비메탈 정치인]
-키즈다큐-
[레노와 엔젤피쉬]
-올드 앤 영-
[단지의 마지막 주인들]
-허스토리-
[왈라의 선택]
2018.08.07 17:54
2018.08.07 22:51
오오오 반가운 마음에 일단 댓글부터 달고 찬찬히 읽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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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2017) 제인 구달에 관한 다큐멘터리도 있네요. http://www.eidf.co.kr/kor/movie/view/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