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뭘 좀 만들기 위해 매사추세츠의 무인도가 필요한데...듀게에서 도움을 좀 얻고 싶어 올려봅니다. 


  

  2.완전 무인도까지는 아니고 여름에는 적게나마 섬에 휴양하러 오는 사람들(낚시라던가...아니면 좀더 그럴듯한 이유의 휴양)도 있고 허름한 별장이나 예전 사람들이 살았던 마을이 을씨년스럽게 있는 수준인데 추워지는 겨울에는 사람들도 나가고 올스톱되는 그런 무인도입니다. 겨울 중의 교류는 건물이나 기물 관리자가 1명정도 남아서 관리하던가 다른 섬에서 2~3주에 한번씩 점검 차 오던가 하는 정도. 


 이 점은 매사추세츠가 그럭저럭 추운지역이니 현실과 맞는다고 치고,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어디든 휴대폰통신이 되는지 아니면 아주 외딴섬이면 휴대폰이 안 터지는 곳도 있다...고 하면 큰 거짓말은 아닐지 궁금하네요.



 3.정리하자면 매사추세츠 섬들 중 어딘가에 문명사회와 단절될 상황이 올 만할 그럼 섬이 있어도 될까요? 만약 있다면 어느 지역쯤이 후보로 좋을까요? 물론 저런 섬이 존재하는 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매사추세츠에 있다고 친다면요. 지도를 펴놓고 아무리 들여다봐도 그럴듯한 곳이 없네요. 플리머스 쪽에서 배타고 한참 간 곳이다라고 설정할까 하다가 물어봅니다.

  


 4.휴.



 5.섬이 누군가의 개인소유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개인이 작은 섬을 소유할 수 있긴 하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의 마을이 존재할 수 있던 크기의 섬도 미국에서 개인소유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6.뭐...이미 주사위는 다 던져 놓긴 했는데 너무 말이 안되는 거라면 주사위를 다시 던지려고요.



 7.원랜 이런 질문글을 쓸 일이 없었어요. 사실 누가 신경쓰겠어요. 그런 섬이 매사추세츠에 있는지 없는지 말이죠. 흠. 하지만 21세기고...20세기처럼 시치미 뚝 떼고 '무인도다!'라고 하면 조금 이상할 거 같아서 점검 차 듀나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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