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와 주말에 올레TV로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있는데 이제 볼게 다 떨어진 느낌?

"제왕의 딸 수백향" "기황후"가 최근에 끝낸 드라마입니다. 둘 다 안보다가 뒤늦게 재밌게 봤어요.

긴 드라마의 피로감은 있지만요.

 

미드는 볼게 없고,,,, 영화는 전체보기로 ㄱ부터 검색하는데 일본영화 "고백"이 상당히 좋았던거 같고

"셔터 아일랜드"는 그냥 별루,,,, "인턴" 그럭저럭.

 

제가 응사 시리즈같은걸 좋아하면 좋겠지만 응사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해품달"을 몇 편 보다가 접음,,,, 이 드라마는 저와 안맞나 봐요.

 

뭔가 권력투쟁과 복수극 그리고 적당히 호감있는 배우들의 조합을 좋아한다고 할까요.

 

책을 읽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고백"을 보고 일본추리소설을 3권 빌렸는데 지금은 추리소설 외에는

잘 안들어와요. 늘 누워서 TV보는 생활에서 탈피해야 할 듯 하네요.

 

-볼만한 영화, 드라마, 미드는 계속 찾고 있습니다.  ㄱ부터 검색하는데 그 많은 영화 중에

참 볼만한게 없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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