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1 13:30
퇴근 후와 주말에 올레TV로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있는데 이제 볼게 다 떨어진 느낌?
"제왕의 딸 수백향" "기황후"가 최근에 끝낸 드라마입니다. 둘 다 안보다가 뒤늦게 재밌게 봤어요.
긴 드라마의 피로감은 있지만요.
미드는 볼게 없고,,,, 영화는 전체보기로 ㄱ부터 검색하는데 일본영화 "고백"이 상당히 좋았던거 같고
"셔터 아일랜드"는 그냥 별루,,,, "인턴" 그럭저럭.
제가 응사 시리즈같은걸 좋아하면 좋겠지만 응사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해품달"을 몇 편 보다가 접음,,,, 이 드라마는 저와 안맞나 봐요.
뭔가 권력투쟁과 복수극 그리고 적당히 호감있는 배우들의 조합을 좋아한다고 할까요.
책을 읽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고백"을 보고 일본추리소설을 3권 빌렸는데 지금은 추리소설 외에는
잘 안들어와요. 늘 누워서 TV보는 생활에서 탈피해야 할 듯 하네요.
-볼만한 영화, 드라마, 미드는 계속 찾고 있습니다. ㄱ부터 검색하는데 그 많은 영화 중에
참 볼만한게 없구나 싶어요.
2015.12.21 13:50
2015.12.21 15:32
근데 "왕좌의 게임"은 환타지 아닌가요? 제가 환타지는 취향이 아닌데.... 그래도 한번 1편이라도 한번 봐야겠네요.
2015.12.21 14:24
2015.12.21 15:34
"한니발" 수사물이네요. 찾아보렵니다. 근데 올레TV에 있었으면 해요. 이제 컴으로 다운받아 보는건
많이 피곤해서요.
2015.12.21 14:35
2015.12.21 15:33
"랑야방"이요. 중드는 한번도 안봤는데 찾아보겠습니다.
2015.12.21 15:34
2015.12.21 19:02
"리멤버" 1편 다시보기로 보고 있어요. 흥미로울거 같네요.
2015.12.21 18:21
2015.12.21 19:06
네, 기억해 두겠습니다!
2015.12.21 18:51
2015.12.21 19:04
Rome 진짜 좋아했어요. 아주 예전에 봤네요. "펀치"도 봤구요. 이런 작품들이 제 취향이죠.
2015.12.21 21:45
Rome 좋으셨다면 왕좌의 게임은 당연히 취향에 맞으실겁니다.
막상 보면 판타지로 분류하기는 좀 그래요.
2015.12.22 00:4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4800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360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1707 |
권력투쟁, 복수극, 배우라면... 당장 왕좌의 게임이 떠오르네요.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iptv에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