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0 16:41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79884771020237008
이미 다 보셨을 조근우본부장의 투정.
오늘 7시에 시상식하는데 몇시간전 이런 얘기를 기자에게 하는 이 사람의 마인드는 정말 가공할만해서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지.하고 찾아보는데 정보가 없네요.
이분 뭐하시는 분이었나요? 그냥 사무국 운영하시는 분이신가.
이 분은 시상식과 영화제의 차이를 잘 구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대종상에 대한 인식과 권위에 대한 자각이 없으신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상황판단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왜 이런분이 기자간담회에서부터 진행을 맡으셨을까....
그러나저러나 단 한번도 보지 않은 대종상을 저도 보게 생겼어요.
주요인사가 불참하는 이번 행사가 어떤꼴로 진행되는지 눈으로 보고싶은 마음때문에요.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이런 위악적인 감정을 가지고 채널에 머무르시지 않을까 싶은...
본부장씩이나 되는 사람이 마인드는 후진국 수준이네요.
난 어차피 응답하라 1988 보느라 안볼꺼다 요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