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79884771020237008

이미 다 보셨을 조근우본부장의 투정.


오늘 7시에 시상식하는데 몇시간전 이런 얘기를 기자에게 하는 이 사람의 마인드는 정말 가공할만해서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지.하고 찾아보는데 정보가 없네요.

이분 뭐하시는 분이었나요? 그냥 사무국 운영하시는 분이신가.

이 분은 시상식과 영화제의 차이를 잘 구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대종상에 대한 인식과 권위에 대한 자각이 없으신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상황판단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왜 이런분이 기자간담회에서부터 진행을 맡으셨을까....


그러나저러나 단 한번도 보지 않은 대종상을 저도 보게 생겼어요.

주요인사가 불참하는 이번 행사가 어떤꼴로 진행되는지 눈으로 보고싶은 마음때문에요.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이런 위악적인 감정을 가지고 채널에 머무르시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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