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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의 묘미 중 하나는 레드카펫 드레스 구경이지요

2015.10.01 20:56

쥬디 조회 수:2719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하고있나봐요

손예진

박보영

박소담. 아이고 예뻐라

서예지

채정안

하지원

김고운. 누군가 했더니 김옥빈 동생이군요.

김유정

마음만 부산에,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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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해삼너구리

2015.10.01 21:02

사진이 절반은 안 뜹니다. 박소담 배우는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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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

2015.10.01 21:09

#해삼너구리:
크롬에서는 안 뜨는 사진이 있군요. 수정했습니다

댓글
ilfautaimer

2015.10.01 21:10

다들 성숙해보이는군요~

댓글
Bigcat

2015.10.01 21:27

다들 멋지네요^^

댓글
피노키오

2015.10.01 21:44

역시 숏컷미녀 좋군요. 옥빈냥 동생도 배우인가요. 예뻐...

댓글
침엽수

2015.10.01 22:53

박소담 모르는 배운데 숏컷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너무 예뻐요.

댓글
쥬디

2015.10.01 23:25

#침엽수:
2015년의 괴작 경성학교를 보시고 박소담양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댓글
Bigcat

2015.10.02 08:33

#쥬디:
괴작 경성학교…ㅋ 꼭 봐야겠네요!

댓글
키드

2015.10.02 09:47

다들 크게 실패하지 않고 보기 좋네요.
손예진은 지난번 까만 치마에 보라탑 드레스도, 그 전 은은하게 줄무늬 들어간 흰색 드레스도 진짜 이뻤는데 이번에도 잘 고른 것 같아요. 요즘 드레스 고르는 촉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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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5.10.02 09:58

손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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