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무심한 연인은 참 힘드네요.

2015.10.23 00:40

심연 조회 수:6482



본문 내용 펑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 댓글 달아주셨는데 본문을 지우는 것이 많이 죄송스럽네요.


이유는...


오프라인에서 알고 지내는 분이 듀게를 하신다는 이야기가 문득 생각이 나서요.


혹시나 들키고 싶지 않네요..




모든 댓글들, 저에게 위로가 되었고 또 불현듯 정신을 차리게도 만들었습니다.


혹시 너무 처연한 감정에만 빠져있지는 않았는지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제 행복, 제 삶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만 집중하려고 해요 당분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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