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8 11:57
왜 자꾸 착각을 하는지 구지선이 곧 결혼하는 구혜선인줄 알고.
구지선이 무슨 말을 하려고 이름을 구지션으로 달리 썼을까 했는데 그게 아니고요.
김일두라는 뮤직션인데 좋아하는 노래를 하고 살자니 돈을 벌어야겠는데 직업이 없다고.
록밴드 라이브를 보고 가수로 살기로 작정하고 300가지 온갖 일을 다했는데 또 구해야지.
학교를 자퇴하고 떠돌던 버스가 애뜻하네요.
직접 만들어 부르는 until i'm 88 years old 라는 팝도 좋군요.
방송 배경음악에 올드팝이 나오는데 찾아보니 수두룩한 60년대 중에서.
애때 좋아했는데 늙은 지금도 좋네.
저 14살인데 그때 노래들 좋아해요.
히피들 무리네 그들의 영원한 60's
히피들 노래가 아니고 67년 미국국가 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