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04:22
2015.12.07 04:23
2015.12.07 08:23
이런 환경에서요?
부모님들에게 자식 뭐하냐 물어보면 노동자라고 하는 부모 없고, 회사원, 공무원, 교사, 택시몰아, 삼성맨 등으로 말하는 것처럼. 이건 언어가 의식을 규정해버린 경우죠. 이러니 노동자파업이 나와 내 자식과는 무관한 빨갱이짓이라고 알게 되고 욕하고...
전경련이 사회교과서 경제파트의 말도안되는 경제용어들로 바꾸려는 이유기도 하고요.
2015.12.07 09:21
2015.12.07 13:02
2015.12.07 13:44
헐~! 그렇군요. 노동자는 자랑스러운 거죠. 역사의 주인이라는 자부심. 근데 노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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