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5:31
2015.12.07 15:38
2015.12.07 15:41
인생이 외로운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듯 저절로 깨닫는 아이도 있어요.저처럼.
하지만 진짜 고수는 실망할 부모를 배려하여 속아주지요.저처럼.
어릴땐 저도 꽤 똘똘했는데 지금은 왜...
2015.12.07 22:44
2015.12.07 23:09
지난 주말에 듀게 오프 모임에서 간 카페에 트리 장식이 눈 부시더군요. 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습니다:-)
제가 산타를 언제까지 믿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산타가 실제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때의 가슴 아팠던 기억은 좀 남아 있습니다. 어린 마음에도 꽤 쓰라렸었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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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곱살 때 까지만인데 진주는 2년 더 명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