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전 환갑이 돼도 신작게임을 하고

신작애니를 찾아보고 있을겁니다.

평생 그럴거에요.


영화를 젊은 나이에 보다가

늙으면 안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게임도 마찬가지에요.

성인이 게임을 하면 나이에 맞지 않는다는 시선

분명 한국에 꽤 많습니다.


게임을 하면 시간낭비

게임은 생산적이 아니라는데


소설 읽으면 뭐 생기는것도 아니고

영화 본다고 뭐 생기는거 아닙니다.


당연히 소설을 읽으면 독해력이 늘어나고 세계관이 늘어나고

영화를 보면 어쩌구 저쩌구

그게 게임에는 적용이 안될까요.


게임은 마치 시간을 버릴뿐

아무것도 아닌 취미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하루종일 소설에 미쳐있다고 소설중독이라고 안하고

영화광이라는 단어를 쓸 지언정 영화중독이라고는 안합니다.


게임의 단면을 보고 게임을 평가하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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