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엽서

2019.04.25 13:11

파워오브스누피커피 조회 수:316

PC2019041501.png

PC2019041502a.png

PC2019041503a.png

PC2019041504.png

그림은 같은 종류인데 뒷면이 달라서 다른 회사인줄 알았더니 JUNG Art, 정-아트 똑같은 회사군요!

..."발견한 사실이 하찮고 사소하나 상당히 놀라움", "꽤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으나 매우 사소함"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독일어 단어가 있겠죠.


서명에 도장까지 있어서 찾아보니 MIRA FUJITA라는 화가입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은 삐에로 그림을

많이 그렸나 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MIRA+FUJITA&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fnoWesOrhAhVD6LwKHfOTAtEQ_AUIDigB&biw=1440&bih=718


MIRA.png


엽서로 찍어내기엔 피에로나 아래같은 그림이 더 선호되었을 법한데 본 적은 없습니다.

약간 으스스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는지, 또는 원본을 못 구해서 도용을 못 했나 봅니다.

MIRA-FUJITA74a7a36c18f.jpg

MIRAc-blonde-curly-hair-retro-art.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96
123208 프레임드 #430 [4] Lunagazer 2023.05.15 106
123207 원죄 개념 [1] catgotmy 2023.05.15 186
123206 이번 주에 읽을까 하는 책. [4] thoma 2023.05.15 299
123205 피식대학에게 토크쇼의 미래를 묻다 [11] Sonny 2023.05.15 813
123204 '중이층' 이란 무엇입니까 [8] 2023.05.15 624
123203 [웨이브바낭] 슝슝 하늘을 나는 어린이의 친구 로보-캅! '로보캅3' 잡담입니다 [17] 로이배티 2023.05.14 363
123202 이번 이강인 역제의 오역 해프닝 보다 든 생각 [5] daviddain 2023.05.14 287
123201 Dreams that money can buy를 5분 보고 daviddain 2023.05.14 141
123200 넷플릭스 ‘택배기사’ : 유치함이라는 허들 (스포) [3] skelington 2023.05.14 659
123199 '천사는 침묵했다' 읽고 잡담. [7] thoma 2023.05.14 273
123198 프레임드 #429 [4] Lunagazer 2023.05.14 100
123197 [웨이브바낭] '로보캅2'를 봤어요 [16] 로이배티 2023.05.14 380
123196 연극 오셀로를 보고 Sonny 2023.05.14 185
123195 페미니스트 남자에 대해 [11] catgotmy 2023.05.14 702
123194 귀찮아서 이런 생각이 [2] 가끔영화 2023.05.14 144
123193 남한테 기억 되기 [1] 가끔영화 2023.05.14 138
123192 모르고 지나쳤던 명작, 이번엔 애니 [6] LadyBird 2023.05.14 507
123191 [넷플릭스] 택배기사, 2회까지 본 소감은.... [6] S.S.S. 2023.05.13 627
123190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2003) catgotmy 2023.05.13 179
123189 프레임드 #428 [4] Lunagazer 2023.05.13 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