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29회 할 시간입니다

2010.07.11 21:53

Jekyll 조회 수:2899

가라

2010.07.11 22:06

전 오늘 온라인으로 봅니다..

댓글
결정과당

2010.07.11 22:08

악 사진 귀여워요ㅋㅋ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11 22:09

결혼한 남자한테 신세갚기용으로 영화를 보러 가자는 게 이상함.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11

염장의 다양한 버전을 보다보니 한 커플 정도는 저런 파국을 보는 것도 쿨럭~
너무 사악한가요.

수일이 너무 싫어요. 바람피우고 저린 식으로 변명 구질구질하게 늘어놓는거 정말 진상이네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12

민재 여사는 돈을 받으시더니 급 화색이 도시네요.

댓글
루이스

2010.07.11 22:12

태섭이 의사라 역시 스케일 자체가 다르네요 삼백만원이라니 ㅎㄷㄷ

댓글
paired

2010.07.11 22:14

수일이 보면서 기분이 너무 나빠져요.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14

수일이가 바람 핀게 확실한 건가요?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오지랖이 넘 넓은 사람 같아요.

댓글
paired

2010.07.11 22:16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면서 대충 사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게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댓글
루이스

2010.07.11 22:16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수일
알아서 기어라 이 x아! -_-

댓글
BONNY

2010.07.11 22:16

수일이보다는 그 여자쪽이 더 흑심있어보이지만, 거짓말하고 나간 행동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결백한것도 아닌것 같아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21

자꾸 별게 아니라고 하는게 제일 웃긴거죠. 정말 지혜의 배신감이 완전 느껴져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23

그리고 저 사회생활 드립은 지긋지긋하네요.

댓글
루이스

2010.07.11 22:23

남자들과 여자들 반응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24

그러게요. 저는 수일이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이혼할 사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댓글
루이스

2010.07.11 22:24

그런데 남자인 제가 봐도 수일의 변명과 대처가 답답하긴 해요
완전 찌질이 그 자체

댓글
가라

2010.07.11 22:24

김선생 스타일로 봤을때 수일이를 저렇게 몰고간건 지혜라는 방향으로 갈것 같아요.

댓글
가라

2010.07.11 22:26

그나저나 지혜는 모욕당했다고 펄펄 뛰는데, 자기가 수일이 모욕한건 생각 안나나 보네요. 차라리 배신당했다고 하지.
그리고 지혜야.. 내 눈엔 홍과장이 더 이뻐..(퍽)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27

이와중에 태-경 커플은 대놓고 염장질이군요;;

댓글
가라

2010.07.11 22:28

음.. 이래서 제목이 인생은 아름다워 군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28

엉뚱하게 불이 번지네요. 사랑싸움ㅠ.ㅠ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29

우희진이 더 예쁘지 않나요? 난 전에 우희진 예쁘다는 생각 별로 안했는데 여기서
별나게 아름다워 보임.

댓글
가라

2010.07.11 22:30

ㅎㅎㅎ 저러면 꿈꿀 수 있나요.. 단순한 녀석..

댓글
가라

2010.07.11 22:31

산호초 / 물론 우희진이 더 이쁘지만, 전 오세정씨가 좋아서요..(쿨럭)

댓글
루이스

2010.07.11 22:33

오세정 나와서 더블에스 오공일 규종이는 좋겠어요 ㅋㅋ

댓글
가라

2010.07.11 22:34

아 나도 오도바이 타고 출근하고 싶다.

댓글
루이스

2010.07.11 22:36

잘못했으면 클린하게 잘못 인정하고 사죄하지 않고 빙빙 둘러가면서 변명하고 핑계 대는 사람 딱 질색이에요
수일이가 딱 그런 스타일인 거 같아요. 아 너무 싫다 -_-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36

잘못했다면서 변명하네요....

그래도 지혜가 저렇게 나오는거 보다 보면 수일이가 저러는 거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11 22:37

우희진이 처음 티비에 등장했을 때 천사강림인 줄 알았죠. 정말 예뻤어요. 지금이랑은 조금 많이 달랐죠.

댓글
가라

2010.07.11 22:38

임신해서 저렇게 뛰어도 되나요.. 걱정되네요.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2:41

턱을 깎아서 더 예뻐졌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우희진..-_-;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41

저 커플들을 첨 볼 때만 해도 염장에 절여지는 이런 사태를 몰랐죠.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이군요.

댓글
루이스

2010.07.11 22:43

저 10대 때 우희진은 틴에이저 남자들의 우상이었죠.
청순 스타 계보의 큰 축이죠. 물론 지금도 우희진은 이뻐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43

턱 깎은 건 잘 모르겠어요. 첨 나올 땐 진짜 청순했는데.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가 동시에
좋아하는 그런 역으로 나오기까지.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2:43

28화 태섭이 가방은 너무 어색했어요.
금방 사서 텅빈 채로..굉장히 어색!

댓글
paired

2010.07.11 22:44

막내 삼촌 왜 저래요? 너무 싫어하는군요.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2:44

우희진..
올리비아 핫세를 떠올릴 만큼
경이로왔어요! 저도..ㅎㅎㅎ

댓글
BONNY

2010.07.11 22:45

Psychemirror/ 근데 그 가방 이쁘더라구요ㅎ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46

아무래도 작은아버지가 사고칠 꺼 같네요. 어저께 방송에서 할아버지가 방이 너무 시끄럽다고 한 적이 있었죠. 마루에서 작은 아버지가 큰 소리로 얘기하는 걸 할아버지가 들으면서 문제가 커질 듯.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2:46

막내 삼촌이 드라마속 동성애..어느정도 균형감각을 주는 캐릭터.
호모포빅의 대변이랄까..

댓글
루이스

2010.07.11 22:46

막내삼촌과 수일이 만담하는 거 같아요
찌질이 둘이 만나니 은근히 잼나네요 ㅋㅋ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49

만담은 로즈희-감자가 하는군요..

댓글
가라

2010.07.11 22:49

캐디가 쳐다보고 있는데 저렇게 둘이 닭살대화 하는 것도 참...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11 22:50

골프장 장면은 제주도 홍보 영상 같아요.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2:52

제주도 발전에 드라마가 기여하겠죠~^^;

댓글
루이스

2010.07.11 22:54

정말 엄마와 딸은 저렇게 살벌하게 싸우나요?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54

지혜가 정말 자의식이 강하네요.

댓글
가라

2010.07.11 22:54

어라.. 지혜가 아버지 어머니 이혼이유를 모르네요?
저 대답없는 전화는 혹시 지혜 친부?

댓글
BONNY

2010.07.11 22:55

헉 설마 지혜 아버지 -.-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11 22:55

지혜 아빠일 거라 생각됨.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2:56

가라님/디테일하시군요^^;

댓글
가라

2010.07.11 22:56

복숭아발톱 / 김수현 작가님은 명예 제주도민이라능..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2:56

루이스 / 저것보다 100배는 더 살벌하게 싸우는 모녀도 많아요.
저와 제 어머니만 해도 쿨럭 쿨럭~
저 정도면 상당히 이성적인 싸움인데요;;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2:56

[님들!!!] 짤방이 뭐예요???

댓글
마르세리안

2010.07.11 22:58

저는 병걸 삼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화나서 다다다 쏟아부으려다가 막상 전화 받으니까 무서워서 끊은거 같은데요.

댓글
paired

2010.07.11 22:59

급소를 맞았나요?

댓글
가라

2010.07.11 22:59

헉 방금 저 퍽 소리는 효과음이겠죠?

댓글
paired

2010.07.11 22:59

와! 저런 쇼를 하다니요!

댓글
BONNY

2010.07.11 22:59

수일아 왜그랬어..

댓글
가라

2010.07.11 23:01

마르세리안 / 말없이 끊는 전화가 지난화에도 나왔거든요.

댓글
BONNY

2010.07.11 23:02

이상윤 너무 귀엽네요. 별거 안했는데도 대사만 해도 귀여워요ㅋ

댓글
iammilktea

2010.07.11 23:02

일 하기 싫은 병이 이제야 걸리다니... 호섭이 존경스러워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3:02

김수현 작가는 남자 외도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회환이 상당히 평생 작품이 나타나는것 같이 느껴져요.
그냥 제 느낌이지만 너무 결벽증이었던, 혹은 너무나 믿었던 상대에 대한 배신감,
시간이 지나면서 용서해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같은 것도.

근데 제가 저 입장이라도 용서해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이혼하지 않는다고 해도
정말 신뢰는 끝장이 아닐까요. 거짓말이 더 문제인듯.

댓글
가라

2010.07.11 23:03

물러줄게요.. 참 귀여운 대사네요.. ^^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3:03

긍께요! 김작가님 스타일로 봐서 괜히 전화끊는 장면을 넣을리가 없어욤!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3:03

사실 관계는 저도 모릅니다.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었나요?
워낙 거의 모든 작품에 다 나왔던 소재였고 그 때 여자들의 마음상태나 대응방식도 비슷해서요.

댓글
iammilktea

2010.07.11 23:03

포털에 짤방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텐데요.

댓글
루이스

2010.07.11 23:03

호섭이 쟨 진짜 첫사랑인가 봐요
사랑병 제대로 걸렸군요.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군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3:04

여기는 모든 커플이 다 마음이 가요. 호섭이랑 연주커플은 보통 그냥 잉여인데
점점 두 사람 연애가 어떻게 전개될지 마음이 끌리고 있어요.

댓글
(Ima)slave4mi

2010.07.11 23:04

사귀다가 물르면 어떻게 되나요?

댓글
(Ima)slave4mi

2010.07.11 23:05

순진열혈남인데 조금 더 흥분해도 좋았을 거슬.

댓글
가라

2010.07.11 23:05

호섭아.. 난 니가 패준다는건줄 알았다..

댓글
BONNY

2010.07.11 23:05

아유 귀여워 ;ㅅ; 평생 조련질당하면서 잘 살 것 같아요ㅋㅋ

댓글
iammilktea

2010.07.11 23:07

어머니 고의 같;;; 예고편에 나왔던 어머니 앞에서 호섭이가 연주씨요! 하는 장면 오늘 안 나오지 않았나요???

댓글
여은성

2010.07.11 23:08

도대체 이 드라마 언제 끝나죠?? 관성으로 계속 SBS채널을 틀어놓고 있는데...정말 황금물고기의 반의 반만큼만 됐어도 인생은아름다워 재밌게 보자는 글에 와서 이런 리플 안달텐데...

댓글
산호초2010

2010.07.11 23:08

예고편으로 시청자를 확실히 조련하는 드라마;;

댓글
iammilktea

2010.07.11 23:09

아. 어제 예고편으로 나오길래 오늘 해 주는 걸로 알았더니 다음 주로 밀리네요.

댓글
가라

2010.07.11 23:10

아우 우리 병준삼촌 어뜨케 하나요.. 삼촌도 남잔데!

댓글
iammilktea

2010.07.11 23:14

여은성 / 50부작으로 알아요. 오늘 29회 했구요.

댓글
Psychemirror

2010.07.11 23:27

50부는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60부는 되는 걸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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