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 인사 글 - 영화이야기 조금

2019.10.27 07:49

예정수 조회 수:647

안녕하세요.

지금이 등업인증해야할 적기의 타이밍인 듯 하여 글을 써 봅니다.


음, 그런데 쓸 이야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들 넷플릭스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는 넷플에 가입을 하지않았으니ㅜㅜ 대신 근작 영화이야기를... 


최근엔 1달에 1번 꼴로 영화관을 가는데요.


본 영화들은 8월에는 벌새, 9월에는 애드 아스트라, 10월엔 조커였어요.

벌새는 개인적으로 블루레이 소장각이었고, 애드 아스트라는 중반부까진 좋았는데 후반부가 조금 아쉬었달까요. 대신 중반부까지의 스펙터클이 제취향...


그리고 조커는... 사실 위험하게 다뤄지고 있어서 언급이 꺼려지는데, 처음에는 선의를 가진 캐릭터가 사회적 시스템 부재와 몇몇 사람들의 악의로 인해 악당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로 봤거든요. 주인공을 변모시킨 악의를 가진 인물들이 패거리 였다는 것도 인상깊고요.


뭐... 더 쓰기에는 할애된 페이지가 짧으니 여기까지만^^;;


다음주에는 82년생 김지영과 일본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날씨의 아이를 보러 갈 예정이에요.


가끔 영화이야기, 살면서 느낀 것들을 쓰려고 합니다.

열심히는 아니지만, 기운내서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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